태음태양력은 왜 윤달을 둘까? 19년 7윤법의 원리
달의 주기로 달을 세면서 계절의 흐름도 반영해야 하는 태음태양력은 윤달로 두 주기의 차이를 조정합니다. 19년 7윤법은 19태양년과 235삭망월이 대체로 같은 길이라는 원리입니다.
태음태양력은 달의 차례를 삭망월에 맞추면서 날짜가 계절에서 지나치게 멀어지지 않도록 윤달을 둡니다. 열두 삭망월과 한 태양년의 길이가 딱 맞지 않아 그 차이가 누적되기 때문입니다.
따라서 윤달은 달의 주기와 계절의 흐름을 함께 반영하려는 달력상의 조정입니다.
달의 주기와 태양년은 어떻게 다른가요?
삭망월은 달의 모양이 한 주기를 이루는 기간이고, 태양년은 계절의 흐름에 대응하는 기간입니다.
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태양년과 삭망월의 비를 약 12.36827로 설명합니다.
한 태양년을 달의 주기로 세면 12개월보다 조금 길다는 뜻이며, 그 남는 부분이 쌓이면 때때로 한 해를 13개월로 구성해야 합니다.
19년 7윤법은 무엇을 뜻하나요?
19년 동안 열두 달씩만 두면 228삭망월이 됩니다.
여기에 윤달 일곱 번을 더하면 모두 235삭망월이 됩니다.
이 법칙은 그 235삭망월의 길이가 19태양년과 대체로 같다는 원리를 이용합니다.
자료에 제시된 계산에서는 19태양년이 약 6,939.6018일, 235삭망월이 약 6,939.6882일입니다.
두 값은 정확히 같지는 않지만 가까워, 달의 주기와 계절을 함께 맞추는 기준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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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묻는 질문
19년 7윤법은 19년마다 윤달을 한 번 둔다는 뜻인가요?
아닙니다. 19태양년 동안 윤달을 일곱 번 두어, 열두 달씩 19번과 윤달 일곱 달을 합한 235삭망월을 만드는 원리입니다.
윤달은 왜 필요한가요?
달의 주기로 달을 세는 것만으로는 계절의 흐름과 달력 날짜가 계속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. 윤달을 넣어 그 어긋남이 지나치게 커지지 않도록 조정합니다.